컴투스, 배급 계약 체결 신작 3종과 자체개발 신작 게임 라인업 발표

▲ 컴투스는 10일 출시 예정인 자체 개발 신작 게임과 배급 계약을 맺은 신작 게임 3종을 발표했다. 사진은 컴투스가 배급하는 개발사 ‘모예’ 신작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GODS & DEMONS(가칭)’. <컴투스>

[비즈니스포스트] 컴투스가 10일 배급(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신작 게임 3종에 자체 개발 신작을 더한 모바일 게임 출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에 컴투스가 배급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한 게임은 △개발사 ‘모예’ 신작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GODS & DEMONS(가칭)’ △개발사 ‘에이지소프트’ 신작 캐주얼 크래프팅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로젝트 M(가칭)’ △개발사 ‘브이에이게임즈’ 신작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젝트 SIREN(가칭)’ 등 3개다. 

컴투스 자체 개발 게임은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IP) 기반 첫 방치형 RPG ‘서머너즈 워: 레기온’ △자회사 펀플로가 개발하고 있는 캐주얼 액션 게임 ‘레전드 서머너(가칭)’ △일본야구 기반 야구게임 ‘프로야구 RISING’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컴투스는 올해부터 게임 배급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배급 게임 3종과 자체 개발 신작 모두 2025년 안에 출시하며 글로벌 히트작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