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온라인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가 패션업계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높은 이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6월 기준으로 일일활성사용자수(DAU)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6월 에이블리 일일활성사용자수는 204만 명을 넘었다.
6월 신규활성이용자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가량 증가했다.
에이블리는 고객 취향에 맞는 쇼핑몰 및 상품을 강화한 점을 주요한 성과 원인으로 꼽았다.
옷차림이 얇아지는 7~8월은 패션업계 비수기로 여겨진다.
올해 이른 더위로 6월부터 비수기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블랙업', '퍼빗', '아뜨랑스', '베니토', '베이델리' 등 국내 주요 쇼핑몰부터 에이블리를 통해 팬덤을 구축한 '4세대 쇼핑몰'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이용자들을 모을 수 있었다고 에이블리는 설명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매년 많은 고객과 신규 이용자가 에이블리를 찾고 있다"며 "입점 판매자 및 상품력 강화를 통해 사계절 '비수기 없는 커머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사용자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6월 기준으로 일일활성사용자수(DAU)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 온라인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가 6월 기준으로 일일활성사용자수 200만 명을 넘어섰다. <에이블리>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6월 에이블리 일일활성사용자수는 204만 명을 넘었다.
6월 신규활성이용자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가량 증가했다.
에이블리는 고객 취향에 맞는 쇼핑몰 및 상품을 강화한 점을 주요한 성과 원인으로 꼽았다.
옷차림이 얇아지는 7~8월은 패션업계 비수기로 여겨진다.
올해 이른 더위로 6월부터 비수기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블랙업', '퍼빗', '아뜨랑스', '베니토', '베이델리' 등 국내 주요 쇼핑몰부터 에이블리를 통해 팬덤을 구축한 '4세대 쇼핑몰'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이용자들을 모을 수 있었다고 에이블리는 설명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매년 많은 고객과 신규 이용자가 에이블리를 찾고 있다"며 "입점 판매자 및 상품력 강화를 통해 사계절 '비수기 없는 커머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사용자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