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디지털자산거래소협의체(닥사) 의장직을 올해 말까지 맡는다.
닥사는 25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이석우 대표의 의장직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이 대표는 2022년 6월 닥사가 출범했을 때 초대 의장으로 선출돼 임기 2년의 의장직을 수행했다.
닥사는 이 대표의 임기가 6월 말로 끝났지만 7월19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있어 협의체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연말까지 임기를 지속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닥사는 가상화폐 투자자를 보호한다는 목적으로 업비트와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5곳이 모여 만든 협의체다. 조승리 기자
닥사는 25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이석우 대표의 의장직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 25일 닥사는 이사회를 열어 이석우 두나무 대표(사진)의 닥사 의장직 연임을 결정했다.
이 대표는 2022년 6월 닥사가 출범했을 때 초대 의장으로 선출돼 임기 2년의 의장직을 수행했다.
닥사는 이 대표의 임기가 6월 말로 끝났지만 7월19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있어 협의체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연말까지 임기를 지속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닥사는 가상화폐 투자자를 보호한다는 목적으로 업비트와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5곳이 모여 만든 협의체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