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동양생명이 10년 만에 브랜드 광고를 재개했다.

동양생명은 ‘수호천사’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2013년 이후 광고를 다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동양생명 10년 만에 '수호천사' 브랜드 광고 재개, 전속설계사 모델로 내세워

▲ 동양생명이 10년 만에 브랜드 광고를 부활시킨다.<동양생명>


동양생명은 이번 주부터 서울과 경기도 주요 지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약 200여 대에 ‘수호천사를 만나다’라는 카피의 광고를 시작했다.  

동양생명은 특히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동양생명의 실제 전속 설계사(FC)들을 모델로 섭외했다. 

8월에는 동양생명 브랜드 캐릭터 ‘젤로디’가 나오는 유튜브 광고도 내보낸다. 이를 통해 브랜드와 캐릭터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