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오롱글로벌의 2024년 1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코오롱글로벌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024억5400만 원, 영업이익 8억7800만 원, 순손실 165억9천만 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9.75%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93.47% 감소했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2023년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4.74% 줄었으나 328억4천만 원 규모이던 영업손실은 흑자로 바뀌었다. 순손실 또한 329억1600만 원에서 165억 9천만 원으로 49.6% 줄었다.
코오롱글로벌은 “실적내용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연결기준의 잠정 실적”이라며 “내부 결산 자료이며 외부감사인의 검토 결과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홍준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024억5400만 원, 영업이익 8억7800만 원, 순손실 165억9천만 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 코오롱글로벌이 9일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9.75%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93.47% 감소했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2023년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4.74% 줄었으나 328억4천만 원 규모이던 영업손실은 흑자로 바뀌었다. 순손실 또한 329억1600만 원에서 165억 9천만 원으로 49.6% 줄었다.
코오롱글로벌은 “실적내용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연결기준의 잠정 실적”이라며 “내부 결산 자료이며 외부감사인의 검토 결과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홍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