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신증권의 1분기 순이익이 소폭 늘었다. 

대신증권은 7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531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1분기 순이익 531억으로 소폭 늘어, 영업이익은 34% 증가

▲ 대신증권이 1분기 순이익으로 531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 늘었다.

적자를 냈던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올해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영업이익으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3.9% 증가한 730억 원을 거뒀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