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홍정국 BGF 부회장이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BGF는 9일 홍 부회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실천 캠페인인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 홍정국 BGF 부회장이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공공기관이나 기업 대표, 일반 국민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사항 등이 담긴 내용을 촬영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 부회장은 오치훈 대한제강 대표이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홍 부회장은 편의점 CU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챌린지 참여를 인증했다.
홍 부회장은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를 통해 우리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들이 더 많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BGF도 앞으로 체계적인 ESG 경영로드맵을 운영해 더욱 실효성 있는 공적 기능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부회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우일 유니드 대표이사 총괄부사장을 지목했다.
BGF그룹은 2019년 환경위원회를 만들었다. 2021년에는 ESG경영위원회로 확대했다. 홍 부회장은 ESG경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