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리아가 한국적 맛을 구현한 버거로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냈다.
롯데그룹의 외식 프랜차이즈 계열사 롯데GRS는 8일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내놓은 ‘전주비빔라이스버거’와 ‘왕돈까스버거’가 누적 판매 160만 개를 넘었다고 밝혔다.
전주비빔라이스버거는 2023년 12월 말 정식 출시된 뒤 한 달 동안 누적 판매량 80만 개를 넘었다. 올해 2월 말 출시한 왕돈까스버거는 출시 2주 만에 판매량 55만 개를 넘었으며 1달 누적 판매량 80만 개를 달성했다.
두 제품의 누적 매출은 100억 원 이상이다.
롯데리아는 올해 초 연달아 인기 메뉴를 내놓은 덕분에 1분기 영업점 매출과 객수가 2023년 1분기보다 각각 10%, 5% 늘었다고 설명했다.
롯데GRS는 “롯데리아 브랜드의 버거와 디저트 메뉴를 통해서만 제공할 수 있는 고객 가치인 즐거움을 통한 2030세대의 호기심 자극이 결국 높은 판매량으로 이어져 소비자 타깃 개발의 성과를 도출했다” 며 “향후 소비자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독창적 맞춤형 메뉴 개발을 통해 소비자 만족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
롯데그룹의 외식 프랜차이즈 계열사 롯데GRS는 8일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내놓은 ‘전주비빔라이스버거’와 ‘왕돈까스버거’가 누적 판매 160만 개를 넘었다고 밝혔다.

▲ 롯데리아가 ‘전주비빔라이스버거’와 ‘왕돈까스버거’로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냈다. <롯데GRS>
전주비빔라이스버거는 2023년 12월 말 정식 출시된 뒤 한 달 동안 누적 판매량 80만 개를 넘었다. 올해 2월 말 출시한 왕돈까스버거는 출시 2주 만에 판매량 55만 개를 넘었으며 1달 누적 판매량 80만 개를 달성했다.
두 제품의 누적 매출은 100억 원 이상이다.
롯데리아는 올해 초 연달아 인기 메뉴를 내놓은 덕분에 1분기 영업점 매출과 객수가 2023년 1분기보다 각각 10%, 5% 늘었다고 설명했다.
롯데GRS는 “롯데리아 브랜드의 버거와 디저트 메뉴를 통해서만 제공할 수 있는 고객 가치인 즐거움을 통한 2030세대의 호기심 자극이 결국 높은 판매량으로 이어져 소비자 타깃 개발의 성과를 도출했다” 며 “향후 소비자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독창적 맞춤형 메뉴 개발을 통해 소비자 만족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