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넷마블이 4월 출시하는 신작게임에 대한 이용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회사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넷마블,신작게임 '아스달연대기' 사전등록자 100만 명 넘어서

▲ 넷마블 신작게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사전등록에 100만 명 넘는 이용자가 몰렸다. <넷마블>


이 게임은 넷마블이 4월26일 출시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2월15일부터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했는데 4개 지역에서 지금까지 모인 신청자가 100만 명을 넘었다.

사전등록을 한 이용자는 게임 출시 직후 순록 탈것과 정령 펫, 게임 속 재화로 구성된 '아스달 리미티드 에디션'을 받을 수 있다.

4월2일부터는 닉네임 선점 이벤트가 시작된다. 26일부터 사용할 캐릭터의 이름과 직업을 미리 정할 수 있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