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천당제약 주가 장중 상한가, 황반변성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유럽 공급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03-25 10:56: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천당제약 주가가 장중 상한가까지 올랐다.

황반변성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를 유럽에 독점 공급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삼천당제약 주가 장중 상한가, 황반변성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유럽 공급
▲ 서유럽 9개국에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독점 공급한다는 소식에 25일 장중 삼천당제약 주가가 상한가까지 올랐다.

25일 오전 10시38분 코스닥시장에서 삼천당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29.94%(2만5600원) 오른 1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20.47%(1만7500원) 높은 10만3천 원에 출발해 곧장 오름폭을 키우며 상한가까지 올랐다. 52주 최고가도 새로 썼다.

삼천당제약은 서유럽 9개국(영국, 벨기에,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웨덴, 그리스, 아일랜드, 핀란드)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CD411’의 독점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공급 기간은 제품 판매일로부터 10년이며 기간 경과 이후엔 5년마다 공급 기간이 자동 경신된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