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야놀자 북미시장 공략 거점 마련, 뉴욕 맨하튼에 50번째 해외지사 설립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3-13 17:04: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야놀자가 북미시장 공략 거점을 마련했다.

야놀자는 뉴욕 맨하튼 지역에 50번째 해외지사인 ‘야놀자 US 오피스’를 설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야놀자 북미시장 공략 거점 마련, 뉴욕 맨하튼에 50번째 해외지사 설립
▲ 알렉산더 이브라힘 야놀자 최고재무책임자.

야놀자는 야놀자 US 오피스를 글로벌 사업 확장의 거점 삼아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한 알렉산더 이브라힘 최고재무책임자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들과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확대한다.

이브라힘 최고재무책임자는 "전세계 여행산업을 대표하는 트래블 테크기업으로서 북미지역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여행시장의 전통적 중심지인 유럽과 신흥 시장인 중동, 아프리카 등으로 솔루션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야놀자는 2019년 싱가포르에 첫 해외지사를 설립했다. 현재 해외 네트워크 규모는 27개 국, 임직원 1300여 명이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