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아키에이지를 만든 게임기업 엑스엘게임즈가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운영에 참여한다.

위메이드는 엑스엘게임즈를 위믹스3.0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인 '40 원더스'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위메이드, 위믹스3.0 파트너사로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엑스엘게임즈 영입

▲ 엑스엘게임즈가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3.0'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 '40 원더스'에 합류했다.


엑스엘게임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 아키에이지워,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를 개발한 카카오게임즈 자회사다.

2022년에는 대표작 아키에이지의 블록체인 버전인 '아키월드'를 출시한 적도 있다.

현재 PC게임 아키에이지2를 개발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엑스엘게임즈가 게임과 블록체인을 결합해본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위믹스3.0 게임 생태계와 메인넷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