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게임즈 계열사 넵튠이 방치형게임을 출시했다.
넵튠은 방치형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우르르 키우기'를 글로벌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우르르 키우기는 넵튠의 개발자회사 플레이하드가 2023년 출시한 어드벤처 RPG '우르르 용병단'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만든 방치형게임이다.
용병과 장비, 스킬 조합을 통해 용병단을 성장시켜 적 몬스터를 물리치고 왕국의 공주를 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파견, 채집, 연구 등 강화 등 방치형게임의 핵심요소에 더해 개성 있는 용병 캐릭터들과 화려한 이펙트의 스킬 등 수집욕을 자극하는 요소들이 추가됐다.
넵튠 측은 누적 다운로드 600만 건을 넘고 일본, 미국, 대만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원작 우르르 용병단의 인기가 우르르 키우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충희 기자
넵튠은 방치형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우르르 키우기'를 글로벌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 넵튠이 1월30일 출시한 방치형게임 '우르르 키우기' 이미지. <넵튠>
우르르 키우기는 넵튠의 개발자회사 플레이하드가 2023년 출시한 어드벤처 RPG '우르르 용병단'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만든 방치형게임이다.
용병과 장비, 스킬 조합을 통해 용병단을 성장시켜 적 몬스터를 물리치고 왕국의 공주를 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파견, 채집, 연구 등 강화 등 방치형게임의 핵심요소에 더해 개성 있는 용병 캐릭터들과 화려한 이펙트의 스킬 등 수집욕을 자극하는 요소들이 추가됐다.
넵튠 측은 누적 다운로드 600만 건을 넘고 일본, 미국, 대만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원작 우르르 용병단의 인기가 우르르 키우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