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CGV의 씨네드쉐프가 CJENM 커머스 부문의 자체 브랜드 '오덴세'와 협업한다. |
[비즈니스포스트] 씨네드셰프가 CJENM 커머스 부문의 자체 리빙 브랜드 ‘오덴세‘와 협업한다.
씨네드셰프 운영사 CJCGV는 벨 에포크(19세기 말~20세기 초 유럽)의 예술과 건축을 오마쥬 한 오덴세의 제품라인 ‘누프레임’ 식기를 통해 코스요리를 서빙한다고 30일 밝혔다.
씨네드셰프는 ‘셰프가 있는 영화관’이란 콘셉트로 코스요리와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관 서비스다.
CJCGV는 협업을 기념해 31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씨네드쉐프 용산·압구정·센텀점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오덴세 식기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코스요리를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코스이용 고객은 침대형 좌석 상영관 스트레스리스시네마를 50% 할인 가격에 이용가능하다.
코스 이용 후 필수 해시태그(#씨네드쉐프, #오덴세, #마스터피스)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글래스 와인을 1잔 무료로 제공한다.
씨네드쉐프 압구정에서는 코스 이용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오덴세 커트러리 레스트(수저받침대) 1세트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형석 CGV 씨네드쉐프사업팀장은 "신년을 맞아 오덴세와 함께 고객에게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씨네드쉐프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전달하고 싶은 가치를 담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