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퓨처엠이 지난해 4분기에 분기 기준으로 영업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퓨처엠은 2023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458억 원, 영업손실 73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6.8% 늘었지만 영업적자로 전환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4조7599억 원, 영업이익 35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2022년보다 매출은 44.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8.4% 줄었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 공시와 관련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연결기준 영업(잠정)실적이며 외부 감사인의 회계감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된 자료이므로 향후 외부 감사인의 검토과정에서 변경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근영 기자
포스코퓨처엠은 2023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458억 원, 영업손실 73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 포스코퓨처엠이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737억 원을 내며 분기 기준 영업적자로 돌아섰다.
전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6.8% 늘었지만 영업적자로 전환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4조7599억 원, 영업이익 35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2022년보다 매출은 44.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8.4% 줄었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 공시와 관련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연결기준 영업(잠정)실적이며 외부 감사인의 회계감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된 자료이므로 향후 외부 감사인의 검토과정에서 변경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