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인터파크가 설 연휴를 겨냥한 가족 맞춤형 패키지를 선보였다.

인터파크 운영사 인터파크트리플은 패키지 여행상품 브랜드 ‘W트립’ 가운데 자녀동반 가족여행객을 위한 카테고리 ‘W가족’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인터파크, 설 연휴 겨냥 가족 맞춤형 여행 패키지 상품 선보여

▲ 인터파크가 패키지 여행상품 브랜드 W트립을 통해 가족 여행객을 위한 패키지 브랜드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키지들은 일본, 대만, 베트남, 유럽 등 다양한 해외 여행지를 망라했다. 

자녀, 부모, 조부모를 동반한 3대 가족 패키지 여행 상품군도 마련했다

한식 옵션을 포함한 식사, 어린이 성장 마사지, 소그룹 단독행사 등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구성이 가능하다.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인터파크는 2월6일까지 W트립 오픈런 이벤트를 통해 W가족 상품들에 추가 혜택을 준다.
 
2월11일까지는 설맞이 해외숙소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동남아, 하와이, 괌 내 위치한 가족 중심 종합 리조트 등 설 연휴에 가족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해외숙소를 특가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해외숙소 약 70만 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총 14만 원 상당의 해외숙소 전용 쿠폰팩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가족 여행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경험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여행 대표 플랫폼으로서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하고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요구를 충족하는 동시에 만족도 제고를 위해 독보적인 인벤토리와 상품 기획력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