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1세대 벤처캐피털(VC) HB인베스트먼트가 공모가를 3400원으로 확정했다.
HB인베스트먼트는 15일 증권신고서를 통해 지난 8~12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희망 범위 2400~2800원을 웃도는 34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838.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가 오르면서 모집 총액도 기존 최대 160억원에서 227억원으로 확대됐다.
HB인베스트먼트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대표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HB인베스트먼트는 납입 절차 등을 거쳐 오는 2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HB인베스트먼트는 1999년 설립됐으며 지난해 말 기준 운용자산(AUM) 규모는 약 6197억원이다. 류근영 기자
HB인베스트먼트는 15일 증권신고서를 통해 지난 8~12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희망 범위 2400~2800원을 웃도는 34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 HB인베스트먼트 공모가가 3400원으로 확정됐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838.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가 오르면서 모집 총액도 기존 최대 160억원에서 227억원으로 확대됐다.
HB인베스트먼트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대표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HB인베스트먼트는 납입 절차 등을 거쳐 오는 2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HB인베스트먼트는 1999년 설립됐으며 지난해 말 기준 운용자산(AUM) 규모는 약 6197억원이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