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기계제조업체 네오셈 주가가 장중 10% 넘게 하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16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네오셈 주가는 전날보다 10.15%(1130원) 하락한 1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셈이 약 88억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 처분한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네오셈은 전날 자사주 75만6300주를 장내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 기간은 이날부터 31일까지, 처분 예정 금액은 87억8821만 원에 이른다.
네오셈은 이 자금을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운영자금에 사용할 계획을 세웠다.
네오셈은 기타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 회사로 2002년 설립됐다.
반도체 소자 테스트 시스템, 보조기억장치 테스트 챔버, 반도체 모듈의 인서트 및 이젝트 장치 등에 관한 특허권을 확보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엔 2019년 1월 상장됐다. 조윤호 기자
11일 오전 10시16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네오셈 주가는 전날보다 10.15%(1130원) 하락한 1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 네오셈 주가가 장중 10.15% 하락하고 있다. 88억 규모 자사주 매각 소식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 것으로 여겨진다.
네오셈이 약 88억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 처분한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네오셈은 전날 자사주 75만6300주를 장내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 기간은 이날부터 31일까지, 처분 예정 금액은 87억8821만 원에 이른다.
네오셈은 이 자금을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운영자금에 사용할 계획을 세웠다.
네오셈은 기타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 회사로 2002년 설립됐다.
반도체 소자 테스트 시스템, 보조기억장치 테스트 챔버, 반도체 모듈의 인서트 및 이젝트 장치 등에 관한 특허권을 확보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엔 2019년 1월 상장됐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