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태림포장 주가가 친환경 골판지 보냉상자 개발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10일 오전 10시15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태림포장 주가는 전날보다 29.95%(740원) 상승한 3210원에 매매되고 있다.
태림포장이 스티로폼을 대체할 친환경 골판지 보냉상자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 것으로 여겨진다.
태림포장은 앞서 9일 태림 종합 연구소를 통해 친환경 발수 코팅 기술을 적용한 보냉 골판지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태림포장은 향후 이 기술을 통해 스티로폼 포장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을 세웠다.
태림포장은 이번에 개발한 골판지가 기존 스티로폼 상자의 98% 수준의 보냉성을 갖췄고 발수 코팅 기술로 내부 습기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조윤호 기자
10일 오전 10시15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태림포장 주가는 전날보다 29.95%(740원) 상승한 3210원에 매매되고 있다.
▲ 태림포장 주가가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친환경 골판지 개발 소식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 것으로 여겨진다. 사진은 친환경 포장재 이미지. <태림포장 홈페이지>
태림포장이 스티로폼을 대체할 친환경 골판지 보냉상자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 것으로 여겨진다.
태림포장은 앞서 9일 태림 종합 연구소를 통해 친환경 발수 코팅 기술을 적용한 보냉 골판지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태림포장은 향후 이 기술을 통해 스티로폼 포장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을 세웠다.
태림포장은 이번에 개발한 골판지가 기존 스티로폼 상자의 98% 수준의 보냉성을 갖췄고 발수 코팅 기술로 내부 습기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