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퓨처엠이 4258억 원 상당의 석회석 등을 포스코에 공급한다. 

포스코퓨처엠은 28일 포스코와 생석회·석회석·백운석류 판매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포스코퓨처엠, 포스코와 석회석 공급계약 4258억 규모 체결

▲ 포스코퓨처엠이 포스코에 석회석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포스코퓨처엠>


계약금액은 4258억 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12.9% 수준이다. 

해당 상품은 포스코의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 공급된다. 

계약기간은 2024년 1월1일부터 2024년 12월31일까지다. 

포스코퓨처엠 측은 “계약금액은 판매단가에 계약기간의 판매량을 곱해 산정했다”며 “부가가치세는 제외한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