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타이어뱅크가 파멥신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납입을 마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파멥신은 26일 타이어뱅크 포함 특수관계인들이 예정대로 5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마치면서 최대주주가 타이어뱅크로 변경됐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파멥신 타이어뱅크 품으로, 타이어뱅크 50억 규모 유상증자 납입 마쳐

▲ 파멥신(사진)이 26일 공시를 통해 타이어뱅크 외 특수관계자들이 3자 배정 유상증자 대금을 납입하면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타이어뱅크 이외에 특수관계인 13명은 납입을 마치면서 파멥신 주식 13.31%를 보유하게 됐다.

대표적으로 타이어뱅크가 5.32%,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이 1.86% 등이다.

파멥신은 “2024년 2월2일 예정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새로운 임원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