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장남인 정해찬씨와 함께 부인 한지희씨 공연에 참석했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부인 한지희씨의 플루트 독주회를 찾았다.
이날 처음으로 정 부회장의 장남도 언론에 모습을 비췄다.
정해찬씨는 2남2녀 가운데 장남으로 1998년에 태어나 미국 코넬대학교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2018년에는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인턴십을 하다 최근에는 회계법인인 삼정KPMG에서 인턴십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연장에는 정해찬씨 이외에 정 부회장의 쌍둥이 자녀들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은파 기자
25일 재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부인 한지희씨의 플루트 독주회를 찾았다.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오른쪽)이 23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내 한지희씨(왼쪽) 플루트 독주회에 참석해 아내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처음으로 정 부회장의 장남도 언론에 모습을 비췄다.
정해찬씨는 2남2녀 가운데 장남으로 1998년에 태어나 미국 코넬대학교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2018년에는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인턴십을 하다 최근에는 회계법인인 삼정KPMG에서 인턴십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연장에는 정해찬씨 이외에 정 부회장의 쌍둥이 자녀들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