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바이오솔루션이 헬릭스미스의 새로운 주인이 된다.

헬릭스미스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바이오솔루션과 유상증자 등을 포함한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헬릭스미스 새 주인은 바이오솔루션, 365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

▲ 헬릭스미스(사진)가 20일 이사회를 열고 바이오솔루션과 경영권이 수반된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헬릭스미스는 제3자 유상증자 방식으로 보통주 746만7405주의 신주를 발행하고 이를 바이오솔루션이 인수해 최대주주가 된다.

신주 발행가는 1주당 4898원으로 전체 발행 규모는 365억7534만9690원이다.

납일일은 12월28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2024년 1월16일이다.

이번에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주식은 한국예탁결제원에 전량 1년 동안 보호예수된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