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뉴럴IPS와 ICML 학회 조직위원회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 11월 영국 정부가 개최한 AI 안전 정상회의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삼성전자와 함께 초청받기도 했다.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센터장은 "팀네이버의 인공지능 기술역량이 글로벌에서도 크게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인공지능이 일상과 업무 전반에서 활용되기 시작하면서 앞으로 안전과 관련한 논의가 중요해진 만큼 이 분야 기술 주도권 경쟁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