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신공영이 410억 원 규모의 라오스 참파삭·사라반주 상수도 공급사업을 따냈다.
한시공영은 지난 1일 라오스 참파삭주 공공사업교통국과 라오스 참파삭·사라반주 상수도 공급사업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한신공영은 계약에다라 라오스 참파삭주 및 사라반주 지역에 상수관로를 건설한다. 이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을 재원으로 추진된다.
대외경제협력기금은 우리 정부가 1987년 설립한 개발도상국 경제원조 기금이다. 수출입은행이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용·관리한다.
계약금액은 412억600만 원가량으로 한신공영의 2022년 연결기준 매출의 3.4% 규모다.
계약기간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으며 실제 착공일로부터 30개월이다.
한신공영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공사 진행과정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
한시공영은 지난 1일 라오스 참파삭주 공공사업교통국과 라오스 참파삭·사라반주 상수도 공급사업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 한신공영이 410억 원 규모의 라오스 참파삭·사라반주 상수도 공급사업을 수주했다.
한신공영은 계약에다라 라오스 참파삭주 및 사라반주 지역에 상수관로를 건설한다. 이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을 재원으로 추진된다.
대외경제협력기금은 우리 정부가 1987년 설립한 개발도상국 경제원조 기금이다. 수출입은행이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용·관리한다.
계약금액은 412억600만 원가량으로 한신공영의 2022년 연결기준 매출의 3.4% 규모다.
계약기간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으며 실제 착공일로부터 30개월이다.
한신공영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공사 진행과정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