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티웨이항공이 블랙프라이데이 주간을 맞아 국제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티웨이항공은 12월3일까지 국제선 27개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 티웨이항공이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한은 내년 1월1일부터 3월30일까지다.
우선 국제선 9개 노선 대상으로는 선착순 초특가 운임이 적용된다.
1인 편도 총액 기준 최소가격은 △인천~북마리아나제도 사이판 15만8240원 △인천~미국령 괌 16만9940원 △인천~베트남 호찌민 14만9800원 △인천~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13만9800원 △인천~홍콩 12만1400원 △인천~호주 시드니 36만9070원 등이다.
특가 운임을 놓쳤다면 할인코드 이벤트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항공권 조회시 할인코드 입력란에 ‘블랙’을 입력하면 7~25%의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코드할인은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시 적용되며 일부 노선은 이벤트 운임에도 적용된다.
1인 편도 총액 기준 최소가격은 △인천~호찌민 16만4200원 △인천~태국 방콕(수완나폼) 21만253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4만3800원 △인천~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39만2700원 △인천~필리핀 세부 14만3800원 △인천~시드니 45만1570원 등이다.
지방공항발 노선 항공권의 경우 최소가격은 △청주~일본 오사카 15만2500원 △청주~베트남 나트랑 20만1800원 △대구~베트남 다낭 26만1500원 △대구~대만 타이베이(타오위안) 12만5000원 △제주~오사카 12만5500원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12만5000원 등이다.
이외에 할인코드와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만 원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특가 항공권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여행 다녀오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