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이 생명보험협회 다음 회장후보로 추천됐다.
생명보험협회는 24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 3차 회의를 열고 김 위원장을 제36대 생명보험협회장 단독후보로 추천했다.
생명보험협회는 12월5일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하는 총회를 열어 다음 생명보험협회 회장을 최종 선임한다.
김 위원장은 1963년 대구에서 태어나 청구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9회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 때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경제금융비서관으로 일했다.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DBI) 부소장을 역임한 뒤 2021년부터 금융채권자조정위원장을 맡고 있다.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 등과 서울대 82학번 동기다. 최상목 경제수석과는 행정고시 동기이기도 하다.
현 정희수 회장의 임기는 12월8일까지다. 차화영 기자
생명보험협회는 24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 3차 회의를 열고 김 위원장을 제36대 생명보험협회장 단독후보로 추천했다.

▲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사진)이 제36대 생명보험협회장 단독후보로 추천됐다.
생명보험협회는 12월5일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하는 총회를 열어 다음 생명보험협회 회장을 최종 선임한다.
김 위원장은 1963년 대구에서 태어나 청구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9회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 때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경제금융비서관으로 일했다.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DBI) 부소장을 역임한 뒤 2021년부터 금융채권자조정위원장을 맡고 있다.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 등과 서울대 82학번 동기다. 최상목 경제수석과는 행정고시 동기이기도 하다.
현 정희수 회장의 임기는 12월8일까지다.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