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기아 생산직 300명 안팎 신규 채용, 지원서 29일까지 접수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3-11-21 18:02: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기아가 생산직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

21일 기아에 따르면 전날 자동차 제조 부서 엔지니어(생산직)을 채용한다는 공고를 올렸다.
 
기아 생산직 300명 안팎 신규 채용, 지원서 29일까지 접수
▲ 기아가 생산직 300여 명을 신규로 채용한다. 사진은 기아 오토랜드 광주 모습. 

지원 조건은 고졸 이상이며 채용 인원은 300명 안팎이다. 

지원 서류 접수 기한은 오는 29일 오후 9시까지며 근무 지역은 오토랜드 광명, 화성, 광주다.

채용 절차는 서류 심사와 인적성 검사, 신체검사, 면접으로 이뤄진다.

선빌된 인력은 자동차 부품 조립과 조립 전 검사 및 조정작업, 작업상황 및 부품 정보 기록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현대차는 올해 생산직 400명을 신규채용 한 바 있다. 지난 9월 이뤄진 노사 단체교섭에 따라 내년에는 800명, 2025년에는 300명을 추가 채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