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그룹 임원 인사 임박, 신동빈 '쇄신'에 방점찍힌 올해 유통가 흐름 따라갈까

● LG전자 '30조' 북미 전기차 충전시장 노린다, 조주완 호환성으로 승부수

● 휴온스 올해 역대 최대 매출 달성 전망, 송수영 해외시장 공략 효과 가시화

● 현대엔지니어링 미국 전기차 공장 건설 속도전, 홍현성 매출 신기록 이어간다

● SK스퀘어 11번가 매각 다시 원점으로, '마감 시간' 몰린 박성하 플랜B 속도

● CJ그룹 연말 인사 승계 속도 주목, 이재현 아들 이선호 경영보폭 얼마나 넓힐까

● 씨에스윈드 IRA '훈풍'에 실적 선방, 김성권 미국 공장 생산성 향상 박차

● 카카오 창사 이래 최대 위기, 김범수 '사법 리스크' 덜 쇄신책 마련 서두른다

● LG디스플레이 내년 애플 올레드 채용 확대 수혜, 정호영 '뚝심' 빛 본다

● 연말 도시정비 수주전 ‘신중모드’, 노량진1구역도 여의도 공작도 유찰 수순

● 코오롱인더스트리 아라미드 증설작업 연내 마무리, 김영범 수익성 반등 기대

● 윤종규 9년 만에 새로운 출발점에, KB의 노란넥타이는 어떤 색으로 바뀔까

● 'SDV 첨병' 현대오토에버 서정식, 'KT 보은투자' 의혹에 검찰 칼 끝에 놓여

● 농협금융 이석준 슈퍼앱 중심 디지털전환 가속, 판관비 다이어트 과제도 푼다

● '스톡옵션 먹튀 방지법' 도입 난항, 여당 의원 제동에 연내 처리 무산 가능성

● 미 SEC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급류, ‘1조 달러’ 시장 개화 커지는 기대

● 금융지주 너도나도 주주환원 강한 의지, ‘배당선진화 제도’ 올해 도입은 글쎄

● GC녹십자 5대 제약사 가운데 나홀로 부진, 혈액제제 미국 수출에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