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푸르지오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야외 음악회를 전국에서 진행한다.

대우건설은 지난 7일 경주센트럴푸르지오, 8일 평택비전레이크푸르지오에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대우건설, 입주민 서비스 프로그램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전국 순회 개최

▲ 대우건설이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전국 순회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6월 서울 강동구 고덕 그라시움에서 개최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현장. <대우건설>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는 대우건설의 입주 고객 대상 서비스인 PRUS+(Pride Up Service)의 대표적 상품이다.

대우건설은 바쁜 일상 생활로 지친 입주민들에게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5년 안에 입주한 푸르지오 단지를 대상으로 음악회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8개 단지에 음악회 행사를 열었다. 

이번 주말에는 화명푸르지오헤리센트와 청주힐즈파크푸르지오에서 음악회가 개최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입주민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