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가운데)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6일 이창엽 대표가 최경호 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 운영사)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국민적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환경부에서 2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 대표는 손동작으로 1과 0을 만들어 촬영하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약속한 뒤 다음 참여자로 조현철 롯데알미늄 대표이사와 삼양사 최낙현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이 대표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글로벌종합식품 기업으로 성장하는 롯데웰푸드에게 주어진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겠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