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호반건설이 전자신문 지분 전부를 560억 원에 더존비즈온에 매각했다.
더존비즈온은 25일 호반건설과 전자신문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취득주식 수는 호반건설이 보유한 전자신문 보통주 44만1230주 전부다. 취득금액은 560억 원이고 취득방법은 현금취득이다.
더존비즈온은 사업 다각화와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전자신문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호반건설은 앞서 2021년 7월 전자 및 정보통신분야 전문일간지 전자신문 지분 43.68%를 280억 원에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다. 그 뒤 올해 1월 이티네트웍스가 보유한 전자신문 지분 30.7%를 198억 원에 추가로 인수하면서 지분율을 74.38%로 높였다. 박혜린 기자
더존비즈온은 25일 호반건설과 전자신문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 호반건설이 전자신문 지분 전부를 560억 원에 더존비즈온에 매각했다.
취득주식 수는 호반건설이 보유한 전자신문 보통주 44만1230주 전부다. 취득금액은 560억 원이고 취득방법은 현금취득이다.
더존비즈온은 사업 다각화와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전자신문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호반건설은 앞서 2021년 7월 전자 및 정보통신분야 전문일간지 전자신문 지분 43.68%를 280억 원에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다. 그 뒤 올해 1월 이티네트웍스가 보유한 전자신문 지분 30.7%를 198억 원에 추가로 인수하면서 지분율을 74.38%로 높였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