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가운데)와 하나증권 임직원들이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하나증권> |
[비즈니스포스트] 강상묵 하나증권 대표이사가 어촌 경제 활성화 운동에 동참했다.
하나증권은 강 대표가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강성묵 대표이사가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는 국내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우리바다 지킴이 검증 태스크포스(TF)가 공동으로 개최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국내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온라인으로 홍보한 뒤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강성묵 대표는 12일
이승열 하나은행장의 지명을 받아 하나증권 공식 사회적관계망(SNS)에 '추석명절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캠페인을 홍보했다.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는 박효정 넥스틸 회장과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강 대표는 "이번 챌린지가 어촌 경제의 어려움에 우리 사회가 공감하고 함께 힘이 되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하나증권도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어촌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