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알레르기 방지기능이 있는 공기청정기는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20일 코웨이에 따르면 가을에는 길가, 화단 등에서 꽃을 피우는 잡초류 꽃가루가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비염환자가 있는 가정은 선선해진 날씨에 창문을 열었다가 환자의 증상이 악화할 수도 있다.
▲ 코웨이의 신제품 '공기청정기 멀티액션 공기청정기2'는 가을철 알레르기 방지기능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코웨이> |
코웨이는 가을철 공기청정기 선택 시 꼭 따져봐야 할 중점사항으로 △알레르기 관련 인증 여부 △공기 순환 기능 여부 △주기적 필터 관리 여부를 들었다.
코웨이에 따르면 코웨이의 신제품 '공기청정기 멀티액션 공기청정기2'가 이와 같은 조건을 충족하는 제품이 될 수 있다.
극세사망 프리필터, 에어매칭필터, 탈취강화필터, 에어클린V케어필터 등으로 구성된 4단계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걸러낼 수 있다.
특히 비염 환자를 위한 ‘에어매칭 필터’도 제공하는데 증상에 따라 미세먼지 집중필터, 펫필터, 알러겐 필터, 이중탈취 필터 중 원하는 필터를 4개월마다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공기청정기 멀티액션 공기청정기2는 5월 알레르기 관련 인증 전문 기관인 영국 알레르기협회에서 관련 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에 부여하는 ‘알레르기UK’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 이 제품은 중앙에 홀이 있는 서클 디자인을 적용해 공기 유량을 늘리고 깨끗한 공기를 최대 전방 10m까지 전달할 수 있다. 거실에서 주방까지 닿는 거리다.
주기적인 관리 서비스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코웨이는 고객 생활주기에 맞춰 2개월 또는 4개월 주기, 또는 자가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멀티액션 공기청정기 2는 강력한 청정력과 청정 공기 순환 능력을 기반으로 알레르기 관련 질환 개선 효과성을 인정받았다”며 “환절기 쾌적한 실내 생활을 위해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