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3490만 원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7일 오후 4시51분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3497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 7일 비트코인 가격이 보합세에 머무르고 있다. |
빗썸에서 거래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의 주요 가상화폐 시세는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36% 오른 222만2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KRW(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41% 상승한 29만2200원에 각각 사고 팔리고 있다. 이 밖에 에이다(0.14%), 트론(1.61%), 폴리곤(1.19%)도 오름세다.
반면 리플(-0.41%), 도지코인(-0.83%), 솔라나(-1.30%), 다이(-0.15%) 가격은 내리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이 폴리곤랩스와 손잡고 STO(토큰증권) 네트워크 개발에 나선다.
매체는 “미래에셋 STO 그룹의 기술 자문을 폴리곤랩스가 맡게 된다”며 “미래에셋 STO 그룹은 현재 STO의 발행, 거래, 유통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