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 애플리케이션(앱) 주간 사용 시간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은 8월 4째주 디즈니+앱 주간 사용 시간이 1억8500만 분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무빙’ 효과 제대로 누리는 디즈니+, 앱 사용시간 ‘1억8500만 분’ 역대 최대치

▲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에 따르면 8월 4째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 애플리케이션(앱) 주간 사용 시간이 1억8500만 분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와이즈앱>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공개되기 전인 8월 1째주 사용 시간인 8천만 분과 비교하면 131.3%가 증가한 것이다.

와이즈앱에 따르면 무빙 공개 이후 디즈니+앱 주간 사용 시간은 매주 증가하고 있다.

디즈니+앱 주간 사용 시간은 8월 2째주 1억1200만 분, 3째주 1억6300만 분을 각각 기록했다.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무빙은 공개 직후부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무빙은 콘텐츠시청분석서비스 키노라이츠의 주간통합 콘텐츠 랭킹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