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우리은행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 기업·개인금융 포함 250명 규모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08-30 16:06: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우리은행이 하반기 신입행원으로 250여명을 뽑는다.

우리은행은 △기업금융 △개인금융 △ IT(정보기술)특성화고 △보훈특별채용 4개 부문에서 250여 명을 채용하는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9월에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은행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 기업·개인금융 포함 250명 규모
▲ 우리은행이 하반기 신입사원으로 250여 명을 채용한다. 

기업금융과 개인금융 부문은 서류전형과 1차/2차/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모두 세 번의 면접에서는 직무역량을 포함해 금융인로서 기본소양과 인성 등을 심층적으로 평가한다.

기업금융과 개인금융 부문에서 최종채용되면 입행 뒤 미래 영업 전문인력 선발과정 ‘차세대 RM(기업금융)·PB(자산관리) 사전양성과정’에 패스트트랙(Fast-Track)으로 지원할 수 있는 우대 혜택을 받는다.

IT특성화고 부문에서는 △교육부 및 학교장 추천을 받은자 △직무 관련 자격증 보유자가 우대받는다. 최종선발되면 약 1년의 영업점 근무를 거쳐 디지털·IT 관련 부서에 배치된다.

우리은행은 이밖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일환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자녀 △장애인 △국가보훈 대상자 등을 우대 채용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올바른 품성과 함께 도전적이고 창의적 우수 인재를 채용할 것이다”며 “우리은행과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 젊은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