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2차전지 양극재제조사 엘앤에프가 코스피 이전상장을 계획을 공식화했다.
엘앤에프는 17일 “코스피 이전상장을 검토 중이며 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날 공시는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앞서 연합인포맥스가 7월19일 엘앤에프의 코스피 이전 상장 준비와 관련해 보도했고 당일 엘앤에프는 “코스피 이전 상장을 검토 중이나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한 바 있다.
엘앤에프는 구체적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기로 했고 그로부터 1개월이 임박한 이날 전보다 구체적 내용을 담아 재공시한 것이다.
엘앤에프가 “구체적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한다”고 밝힌 만큼 늦어도 9월15일 전에 관련 내용을 재공시할 것으로 보인다. 류근영 기자
엘앤에프는 17일 “코스피 이전상장을 검토 중이며 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 엘앤에프는 17일 “코스피 이전상장을 검토 중이며 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날 공시는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앞서 연합인포맥스가 7월19일 엘앤에프의 코스피 이전 상장 준비와 관련해 보도했고 당일 엘앤에프는 “코스피 이전 상장을 검토 중이나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한 바 있다.
엘앤에프는 구체적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기로 했고 그로부터 1개월이 임박한 이날 전보다 구체적 내용을 담아 재공시한 것이다.
엘앤에프가 “구체적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한다”고 밝힌 만큼 늦어도 9월15일 전에 관련 내용을 재공시할 것으로 보인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