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 15억6100만 원을 받았다.
14일 LG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 사장은 상반기 급여 7억8100만 원, 상여 7억8천만 원을 수령했다.
2022년 상반기 조 사장의 보수는 급여 7억6500만 원, 상여 2억3500만 원 등 모두 10억 원이었다.
2022년과 비교해 2023년에 상여 인상이 크게 나타났다.
LG전자는 조 사장의 상여 인상을 놓고 “계량지표로는 지난해 전사 매출 83조4673억 원, 영업이익 3조5501억 원, 영업이익률 4.3% 달성한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또한 LG전자는 “비계량지표로는 질적 성장 중심의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미래성장동력 사업 구체화 및 선행기술 확보, 고객경험 혁신, 디지털전환(DX)을 통한 혁신 가속화 등의 성과를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조장우 기자
14일 LG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 사장은 상반기 급여 7억8100만 원, 상여 7억8천만 원을 수령했다.
▲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상반기 LG전자로부터 보수로 모두 15억6100만 원을 받았다.
2022년 상반기 조 사장의 보수는 급여 7억6500만 원, 상여 2억3500만 원 등 모두 10억 원이었다.
2022년과 비교해 2023년에 상여 인상이 크게 나타났다.
LG전자는 조 사장의 상여 인상을 놓고 “계량지표로는 지난해 전사 매출 83조4673억 원, 영업이익 3조5501억 원, 영업이익률 4.3% 달성한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또한 LG전자는 “비계량지표로는 질적 성장 중심의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미래성장동력 사업 구체화 및 선행기술 확보, 고객경험 혁신, 디지털전환(DX)을 통한 혁신 가속화 등의 성과를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