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삼성증권 2분기 순이익 전년보다 10% 증가, "리테일 및 IB 부문 실적 호조'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8-08 17:29: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증권이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004억 원, 순이익 1515억 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대비 각각 9.66%, 10.77% 증가한 것이다.
 
삼성증권 2분기 순이익 전년보다 10% 증가, "리테일 및 IB 부문 실적 호조'
▲ 삼성증권이 상반기 호실적을 냈다. 

삼성증권은 “증시호조 및 고객자산 순유입 등에 힘입어 2분기에 리테일(소매금융) 전체 고객자산이 9조8천억 원 증가했다”며 “IB(기업금융) 부문에서도 ECM(주식자본시장), 인수금융 등에서의 실적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상반기 전체로는 영업이익 5421억 원, 순이익 4042억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7.24%, 40.05%의 큰 증가율을 보였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