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컬리와 CJ제일제당이 손잡고 내놓은 즉석밥 ‘햇반 골든퀸쌀밥’이 완판됐다.
컬리는 6일 CJ제일제당과 손잡고 단독으로 출시한 햇반 골든퀸쌀밥의 초도물량 7천세트(210g 6개들이)를 3주만에 모두 판매했다고 31일 밝혔다.
▲ 컬리가 CJ제일제당과 손잡고 내놓은 단독상품 '햇반 골든퀸쌀밥'이 완판됐다. 컬리는 CJ제일제당과 협의해 해당 제품의 2차 판매에 들어갔다. 햇반 골든퀸쌀밥 제품. <컬리> |
햇반 골든퀸쌀밥 순수 국산 쌀품종 ‘골든퀸 3호’로 만들어졌다. 골든퀸 3호는 구수한 향미가 특징인 품종이다.
햇반 골든퀸쌀밥의 초도물량 판매량은 같은 기간 컬리에서 판매된 즉석밥 카테고리 가운데 네 번째로 많은 것이다.
컬리와 CJ제일제당은 협의를 거쳐 햇반 골든퀸쌀밥을 추가 생산해 31일부터 2차판매에 들어갔다.
컬리 관계자는 “골든퀸쌀밥이 출시 초기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반응을 얻고 있어 컬리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CJ제일제당과 협력해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