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절반가량은 더불어민주당이 불체포 특권 포기에 ‘정당한 영장 청구’ 조건을 붙인 것을 부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윤석열 대통령이 7월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와 면담에 앞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가 26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긍정평가가 38.4%, 부정평가는 59.5%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차이는 21.1%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평가는 2주 전 조사(12일 발표)보다 2.4%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2.6%포인트 상승했다.
윤 대통령의 긍정평가는 같은 조사 기준으로 5월10일 발표 이래 40%대를 유지했으나 이번 조사에서 약 2개월 만에 30%대로 떨어졌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았다. 대구·경북의 긍정평가 응답률은 50.8%, 부정평가 응답률은 47.5%였다. 두 응답의 차이는 3.3%로 오차범위 안이다.
다른 지역별 부정평가는 광주·전라·제주 67.8%, 인천·경기 63.5%, 서울 61.0%, 대전·충청·세종·강원 59.3%, 부산·울산·경남 50.9%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많았다. 60대 이상의 긍정평가는 52.7%로 부정평가(45.0%)보다 높았다.
다른 연령별 부정평가는 40대 74.4%, 20대 64.6%, 30대 64.0%, 50대 60.7%였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정당한 영장 청구’라는 단서를 붙여서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한 의결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응답자의 45.4%는 ‘적절하지 못한 의결’이라고 답했다. ‘적절한 의결’이라고 답한 비율은 36.6%였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34.3%, 더불어민주당 39.2%로 집계됐다. 두 정당의 지지율 차이는 4.9%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2주 전보다 4.4%포인트 낮아진 반면 민주당 지지율은 4.4%포인트 올랐다.
정의당은 1.7%, 무당층은 21.0%였다.
이번 조사는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 의뢰로 23일부터 2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백분율 집계는 소수점 반올림 과정에서 99.9% 또는 100.1%로 나타나는 라운딩 에러(반올림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할아버지는 이름이 이범균 이고 교회 권사로 일했어
아내는 이름이 최희주야 내가 아버지로 딸들을 키운다.
희주 아버지 최남경 작은아버지 작은어머니 계시는데
이름은 몰라 장인어른이라고 안하고 아범님 그리 부른다.
아범님도 술 잘마셔 이제 여자가 지는시대는 끝났고 남자가 지는시대야
부부싸움 하면 내가 매일 이겼어 딸들은 다 어미 닮고 나만 힘들었어 (2023-07-26 2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