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사장 홍우선 '쿨코리아 챌린지' 동참, 에너지 절약 독려

▲ 홍우선 코스콤 사장(오른쪽 첫번째)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하는 인증샷을 찍고 있다. <코스콤> 

[비즈니스포스트] 홍우선 코스콤 사장이 에너지 절약을 위해 가벼운 옷차림으로 회사에 출근했다.

코스콤은 홍우선 사장이 14일 코스콤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쿨비즈 룩’을 착용하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진행하는 에너지 절약 환경 캠페인이다. 여름철 시원한 옷차림으로 일하면서 체온을 낮춰서 냉방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챌린지는 각계 리더가 시원한 복장을 입고 사진을 촬영해 SNS에 홍보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 사장은 최유삼 한국신용정보원장의 추천을 받았다. 홍 사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지목했다. 이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