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칠성음료의 신규 제로칼로리 브랜드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2년 3월말 선보인 과일향 탄산음료 ‘탐스제로’가 지금까지 약 8600만 캔 판매돼 월평균 600만 캔 이상 팔렸다고 20일 밝혔다.
탐스제로는 1978년 출시된 과즙탄산음료 탐스를 리브랜딩한 제로칼로리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는 탐스제로에 사과키위·청포도석류·복숭아패션후르츠 등 3가지 혼합과일향을 추가해 전체 제품군을 6가지로 늘렸다. 탄산가스 볼륨도 기존보다 높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탐스제로는 칼로리 부담이 없고 6가지 다양한 맛의 제품으로 골라 마실 수 있어 과일향 탄산음료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롯데칠성음료는 탐스를 대표 과일향 탄산음료 브랜드로 키워낼 것이다”고 말했다. 배윤주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2022년 3월말 선보인 과일향 탄산음료 ‘탐스제로’가 지금까지 약 8600만 캔 판매돼 월평균 600만 캔 이상 팔렸다고 20일 밝혔다.

▲ 롯데칠성음료의 신규 제로칼로리 브랜드 '탐스제로'가 지금까지 약 8600만 캔 판매돼 월평균 600만 캔 이상 팔렸다. <롯데칠성음료>
탐스제로는 1978년 출시된 과즙탄산음료 탐스를 리브랜딩한 제로칼로리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는 탐스제로에 사과키위·청포도석류·복숭아패션후르츠 등 3가지 혼합과일향을 추가해 전체 제품군을 6가지로 늘렸다. 탄산가스 볼륨도 기존보다 높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탐스제로는 칼로리 부담이 없고 6가지 다양한 맛의 제품으로 골라 마실 수 있어 과일향 탄산음료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롯데칠성음료는 탐스를 대표 과일향 탄산음료 브랜드로 키워낼 것이다”고 말했다. 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