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서울 한 지역농협지점에서 횡령 사건이 벌어져 농협중앙회가 자체감사에 나선다.
19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서울 한 지역농협지점에서 직원이 1억 원 가량을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조금씩 빼돌린 횡령 사건을 두고 자체감사를 한다.
농협중앙회는 피해금액 1억 원을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횡령으로 해당 직원을 형사고발할 계획을 세워뒀다. 사건이 벌어진 지점 감사도 벌인다.
금융권에 따르면 직원은 이렇게 빼돌린 돈으로 주식 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농협중앙회 감사결과를 확인하려면 감사 내용이나 대상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일주일이 걸린다. 김환 기자
19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서울 한 지역농협지점에서 직원이 1억 원 가량을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조금씩 빼돌린 횡령 사건을 두고 자체감사를 한다.
▲ 서울 한 지역농협지점에서 횡령 사건이 벌어져 농현중앙회가 자체감사에 나선다.
농협중앙회는 피해금액 1억 원을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횡령으로 해당 직원을 형사고발할 계획을 세워뒀다. 사건이 벌어진 지점 감사도 벌인다.
금융권에 따르면 직원은 이렇게 빼돌린 돈으로 주식 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농협중앙회 감사결과를 확인하려면 감사 내용이나 대상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일주일이 걸린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