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신임 사장을 선임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연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신임 사장 선임안을 의결하는 임시주주총회를 15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연다고 12일 밝혔다.
임시주주총회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임 사장 최종 후보자 1명이 결정된다. 이후 국토교통부 장관의 임명제청, 대통령 재가를 거쳐 신임 사장이 확정된다.
주택도시공사는 지난 4월 신임 사장 모집 공고를 내고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3~5배수로 후보를 추린 뒤 지난 9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의결을 받았다.
권형택 전 사장이 2022년 10월 사의를 표명하자 박동영 전 대우건설 부사장이 내정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월 주주총회를 열고 박 전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의결했지만 박 전 부사장이 갑자기 사퇴하면서 8개월째 사장 자리가 공석이다. 류수재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신임 사장 선임안을 의결하는 임시주주총회를 15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연다고 12일 밝혔다.

▲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신임 사장을 선임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연다.
임시주주총회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임 사장 최종 후보자 1명이 결정된다. 이후 국토교통부 장관의 임명제청, 대통령 재가를 거쳐 신임 사장이 확정된다.
주택도시공사는 지난 4월 신임 사장 모집 공고를 내고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3~5배수로 후보를 추린 뒤 지난 9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의결을 받았다.
권형택 전 사장이 2022년 10월 사의를 표명하자 박동영 전 대우건설 부사장이 내정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월 주주총회를 열고 박 전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의결했지만 박 전 부사장이 갑자기 사퇴하면서 8개월째 사장 자리가 공석이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