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선식품 새벽배송 기업 오아시스가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오아시스는 1분기에 매출 1147억 원, 영업이익 9억3천만 원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2022년 1분기보다 매출은 16.0%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79.2% 줄었다.
오아시스 실적은 모회사인 지어소프트의 1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밝혀졌다.
오아시스는 “역대 1분기 기준으로 최초로 매출 1천억 원을 냈다”며 “녹록지 않은 이커머스 업황에서 앞으로도 흑자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아시스는 2월 이커머스 기업 최초로 코스닥 상장에 도전했지만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인 탓에 기업공개 계획을 연기했다. 남희헌 기자
오아시스는 1분기에 매출 1147억 원, 영업이익 9억3천만 원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2022년 1분기보다 매출은 16.0%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79.2% 줄었다.

▲ 신선식품 새벽배송 기업 오아시스가 1분기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오아시스 실적은 모회사인 지어소프트의 1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밝혀졌다.
오아시스는 “역대 1분기 기준으로 최초로 매출 1천억 원을 냈다”며 “녹록지 않은 이커머스 업황에서 앞으로도 흑자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아시스는 2월 이커머스 기업 최초로 코스닥 상장에 도전했지만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인 탓에 기업공개 계획을 연기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