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증권이 거래대금 증가와 시장금리 안정에 힘입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증권은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조4111억 원, 영업이익 3416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2022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4.38%, 영업이익은 60.99% 증가했다.
순이익도 2526억 원을 기록해 2022년 1분기보다 66.44% 늘어났다.
삼성증권은 “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순수탁수수료가 전 분기 대비 42.3% 늘었으며 자산 1억이상 고객수도 전 분기 대비 15.5% 증가해 기록하며 초고액자산가 고객 비율을 늘렸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시장금리 안정에 따라 본사영업부문에서도 운용손익과 금융수지가 이전 분기 대비 988.9%로 크게 늘었다”고 덧붙였다. 김태영 기자
삼성증권은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조4111억 원, 영업이익 3416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 삼성증권이 거래대금 증가와 시장금리 안정에 힘입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2022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4.38%, 영업이익은 60.99% 증가했다.
순이익도 2526억 원을 기록해 2022년 1분기보다 66.44% 늘어났다.
삼성증권은 “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순수탁수수료가 전 분기 대비 42.3% 늘었으며 자산 1억이상 고객수도 전 분기 대비 15.5% 증가해 기록하며 초고액자산가 고객 비율을 늘렸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시장금리 안정에 따라 본사영업부문에서도 운용손익과 금융수지가 이전 분기 대비 988.9%로 크게 늘었다”고 덧붙였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