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코프로비엠 주가가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업계에서 매도 의견을 담은 보고서가 나온 점이 매도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보인다.
3일 오전 12시35분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전날보다 4.31%(1만1500원) 내린 25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 주가도 2.86%(2만1천 원) 하락한 71만2천 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0.58%(4.95포인트) 내린 850.66을 보이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낸 에코프로비엠 리포트에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HOLD)’에서 ‘매도(Reduce)’로 한 단계 낮춰 잡았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2030년까지의 예상 성장이 반영된 상태”라며 “주가 과열 국면이 심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20만 원을 유지했다. 이한재 기자
증권업계에서 매도 의견을 담은 보고서가 나온 점이 매도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보인다.

▲ 3일 에코프로비엠 주가가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12시35분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전날보다 4.31%(1만1500원) 내린 25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 주가도 2.86%(2만1천 원) 하락한 71만2천 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0.58%(4.95포인트) 내린 850.66을 보이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낸 에코프로비엠 리포트에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HOLD)’에서 ‘매도(Reduce)’로 한 단계 낮춰 잡았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2030년까지의 예상 성장이 반영된 상태”라며 “주가 과열 국면이 심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20만 원을 유지했다.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