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차증권의 1분기 실적이 IB(기업금융) 부문 약화에 따라 감소했다.
현대차증권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59억 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잠정 공시했다. 전년 대비 34.1% 감소한 것이다.
당기순이익도 19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6.5% 줄었다.
현대차증권은 “IB부문 약화로 실적이 부진했다”며 “프로젝트파이낸싱 시장 환경이 악화됐고 금리상승으로 기존 딜에서 수익이 줄었다”고 말했다.
다만 현대차증권의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 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1812%, 1297% 증가했다. 김태영 기자
현대차증권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59억 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잠정 공시했다. 전년 대비 34.1% 감소한 것이다.

▲ 현대차증권의 1분기 실적이 IB(기업금융) 부문 약화에 따라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19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6.5% 줄었다.
현대차증권은 “IB부문 약화로 실적이 부진했다”며 “프로젝트파이낸싱 시장 환경이 악화됐고 금리상승으로 기존 딜에서 수익이 줄었다”고 말했다.
다만 현대차증권의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 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1812%, 1297% 증가했다. 김태영 기자